팀 하워드 (Tim Howard)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3-2007, 77경기 출장)
현 소속팀 - 에버튼 (Everton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비앙 바르테즈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2003년 영입되었던 팀 하워드는 데뷔전이었던 커뮤니티 쉴드에서 아스날 피레의 승부차기를 막아내면서 멋진 데뷔전을 가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후 또다른 골키퍼 캐롤과 동반 부진에 빠졌었고, 2006년 여름 에버튼에 임대 이적 뒤에 2007년 완전 이적으로 팀을 떠났다. 에버튼에서 5시즌째 주전 골키퍼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0년 월드컵을 포함하여 미국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8년에는 미국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키어런 리차드슨 (Kieran Richardson)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2-2007, 81경기 11득점)
현 소속팀 - 선더랜드 (Sunderland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4-05 시즌 WBA 임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후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혀 대표팀 데뷔전에서 2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던 리차드슨은 2005년 여름에 맨유로 복귀하여 05-06, 06-07 두 시즌동안 부상 등으로 빈약했던 맨유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었다. 하지만 잦은 수비 실책과 무딘 성장세 등으로 약 550만 파운드에 2007년 여름 선더랜드로 이적했다. 현재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4시즌째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쥐세페 로시 (Giuseppe Rossi)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4-2007, 14경기 4득점)
현 소속팀 - 비야레알 (Villarrea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04년에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던 쥐세페 로시는 최근 맨유를 떠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이다. 출장 기회가 적었던 이유로 2007년 스페인 비야레알로 이적한 뒤, 첫 시즌에는 골 폭풍을 몰아치며 시즌 중반까지 피치치를 노릴 정도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라 리가 이적 후에 매 시즌 10골 이상을 기록 중이며, 올 시즌은 이미 26골을 넣었다. 2008년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올림픽에 출전하여 득점왕을 차지했고, 현재도 꾸준하게 이태리 대표팀에 뽑히고 있다. 이적 당시에 바이백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서 유나이티드 복귀가 가능하지만 얼마 전 인터뷰에서 본인이 유나이티드 복귀를 크게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브리엘 에인세 (Gabriel Heinze)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4-2007, 83경기 4득점)
현 소속팀 - 마르세유 (Marseille), 프랑스 르샹피오나
유나이티드 데뷔 첫 시즌에 맨유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정도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에인세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유나이티드와 최악의 모습으로 이별했다. 에브라의 영입으로 출전시간이 줄었고, 리버풀로의 이적 소송 등을 겪은 이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준수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성적 등의 이유로 2009년 마르세유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에는 리그와 리그 컵을 모두 석권하기도 했다. 얼마 전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유나이티드와 대결하여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를 펼쳤다.
앨런 스미스 (Alan Smith)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4-2007, 93경기 12득점)
현 소속팀 -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4년 리즈 유나이티드의 챔피언쉽 강등과 함께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스미스는 반 니스텔루이, 루니, 사하 등이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 할 때에 홀로 고군분투하며 팀의 공격진을 책임지기도 했었다. 이후에 로이 킨의 부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 전향을 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 이후에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600만 파운드에 뉴캐슬로 2007년에 이적했다. 뉴캐슬 이적 이후 초반에 공격수로 뛰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으며, 올 시즌 1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황이다. 뉴캐슬 이적 후에 4시즌 동안에 공식 경기에서 아직 득점이 없다.
라이언 쇼크로스 (Ryan Shawcross)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6-2008, 2경기 0득점)
현 소속팀 - 스토크 시티 (Stoke City),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0년 10월 한 인터뷰에서 퍼거슨 감독은 쇼크로스를 스토크 시티에 팔았던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 차례에 걸쳐서 유나이티드 복귀설이 언론을 통해서 나오기도 했고,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팀들과 이적설이 돌고있다. 100만 파운드에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던 그는 현재 몸값이 약 1700만 파운드까지 수직 상승했다. 수비수지만 스토크 시티 데뷔 첫 시즌 8골을 넣었고, 현재는 주장으로 매 시즌 수비뿐만 아니라 득점도 이어오고 있다. 2010년 3월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어 후보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맨유는 쇼크로스의 이적 조항에 차후 우선협상권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져서 재영입에 있어서 다른 팀들에 비해 한 발 앞서 있는 상황이다.
필립 바슬리 (Pill Bardsley)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3-2008, 18경기 0득점)
현 소속팀 - 선더랜드 (Sunderland A.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7년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었던 필립 바슬리는 오른쪽 수비진의 붕괴에 시달리던 맨유에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불안한 수비와 킥력으로 2008년 선더랜드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에 앨런 휴튼과 존 멘사에 밀려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잃기도 했었지만 올 시즌 레프트 백으로 자리를 옮겨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 태생이지만 아버지의 국적인 스코틀랜드를 통해서 2010년 10월 스코틀랜드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맨유 출신의 요크, 밀러 등과 함께 뛰기도 했고 현재는 리차드슨, 캠벨 등 前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팀을 이끌고 있다.
키어런 리 & 리치 존스 (Kieran Lee & Richie Jones)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6-2008, 3경기 1득점 & 2005-2008, 5경기 0득점)
현 소속팀 - 올드햄 애슬래틱 (Oldham Atheletic), 잉글랜드 리그1
쥐세페 로시에 이어서 2006-07시즌 유나이티드 리저브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던 키어런 리와 잉글랜드 각 레벨 청소년 팀에서 활약했던 리치 존스는 2006년 칼링컵 크류와의 경기에서 명승부를 만들었던 듀오다. 솔샤르의 골을 어시스트했던 존스와 연장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던 리는 현재 3부리그인 리그1의 올드햄에서 함께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 이글스 (Chris Eagles)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3-2008, 17경기 1득점)
현 소속팀 - 번리 (Burnley), 잉글랜드 챔피언쉽
2007년 4월, 유나이티드는 타이틀 레이스에서 주요했던 에버튼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 경기에서 막판 교체 투입으로 쐐기골을 넣었던 바로 그 선수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크리스 이글스는 2008년에 챔피언쉽의 번리로 이적했다. 팀의 주전으로 2008-09 시즌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하며 팀이 프리미어리그 승격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고, 09-10 시즌 또한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2010년 여름에 스코틀랜드 챔피언인 레인저스로부터의 이적 제의를 뿌리치고, 번리에 남아서 올 시즌도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을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동 팡저우 (Dong Fangzhuo)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4-2008, 3경기 0득점)
현 소속팀 - 미카 FC (Mika FC), 아르메니아 1부리그
중국 선수라서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던 동팡저우는 2008년 여름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실패하고 고국 다롄 스더로 돌아갔다. 2008, 2009 두 시즌동안 다롄 스더에서 무득점에 그쳤고, 09-10시즌 폴란드의 레기아 바르샤바로 팀을 옮겼으나 이 곳에서도 무득점에 그쳤다. 2010년 여름에 포르투갈 1부리그 포르티모넨세와 1년 계약으로 입단했으나 4경기 1득점에 그쳤고, 2011년 아르메니아 1부리그 FC 미카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아르메니아리그의 구체적인 정보를 구하기 힘들지만 올 시즌 2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라르드 피케 (Gerard Pique)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4-2008, 23경기 2득점)
현 소속팀 - FC 바르셀로나 (FC Barcelona),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가장 성공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선수를 뽑는다면 단연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가 바로 피케일 것이다. 쥐세페 로시와 함께 리저브 트레블을 이루었지만 퍼스트 팀에서의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유로 2008년 옛 소속팀이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적 첫 해에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트레블의 영광을 안았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유나이티드를 꺾고 2년 연속 우승(2008년은 맨유 소속)을 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스페인 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하여 스페인 대표팀의 월드컵 첫 우승을 안기기도 했고, 2010년 피파 선정 베스트 일레븐과 웨파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다.
미카엘 실베스트레 (Mikael Silvestre)
유나이티드 커리어 (1999-2008, 361경기 10득점)
현 소속팀 - 베르더 브레멘 (Werder Bremen), 독일 분데스리가
9시즌 동안 유나이티드에 활약했던 실베스트레는 최근 유나이티드를 떠난 어떤 선수보다 많은 시즌을 올드 트래포드에서 보낸 선수다. 입단 이후에 7시즌동안 매 시즌 약 50경기에 출전하며 유나이티드 수비의 핵심선수였고, 프랑스 대표로도 줄곧 활약했었다. 마지막 시즌에 당한 무릎 부상의 여파와 수비진의 세대교체로 2008년 라이벌 아스날로 이적했다(맨유 → 아스날 이적은 34년만에 이루어진 이적). 아스날에서 백업 요원으로 2시즌을 활약하고 2010년 독일의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했고, 여러 비난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전으로 올 시즌을 보내고 있다.
루이 사하 (Louis Saha)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4-2008, 124경기 42골)
현 소속팀 - 에버튼 (Everton),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얼마 전, 게리 네빌은 선수 생활 중에 가장 막기 힘들었던 공격수를 풀럼 시절의 루이 사하를 뽑았다. 이처럼 루이 사하는 풀럼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유나이티드에 입성했지만 언제나 부상이라는 동반자와 함께 지내며 꾸준한 활약을 보이는 것에 실패했다. 2008년 에버튼으로 새 둥지를 튼 루이 사하는 지난 두 시즌동안 이전보다는 꾸준한 활약으로 부상의 악몽에서 빠져나오는 것으로 보였지만, 올 시즌 26경기 10득점 이후에 또다시 발목 부상으로 현재 시즌 아웃이 된 상황이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Crisitiano Ronaldo)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3-2009, 292경기 118득점 61도움)
현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 3회, FA컵 1회, 챔피언스리그 1회, 칼링컵 2회, 커뮤니티 쉴드 1회, 클럽월드컵 1회라는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뒤에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로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에도 전성기를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경기당 0.9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력도 선보이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적 첫 시즌 아무런 트로피도 얻지 못했다는 것이다. 올 시즌 호날두에게 필요한 것은 개인 기록이 아닌 우승 트로피일 것이다.
리 마틴 (Lee Martin)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5-2009, 3경기 0득점)
현 소속팀 - 입스위치 타운(Ipswich Town), 잉글랜드 챔피언쉽
2006년 레인저스 임대 당시까지 그의 앞 날이 창창해보였다. 하지만 예기치못한 부상 이후에 마틴은 내림세를 타기 시작했다. 결국 2009년 입스위치 타운으로 팀을 옮긴 리 마틴은 지난 09-10시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올 시즌 시작과 함께 3부리그인 리그 1의 찰튼 애슬래틱으로 1시즌 임대를 가게 되었다. 하지만 1월에 새로 부임한 폴 주얼(前 위건 감독)의 부름으로 1월에 다시 팀으로 복귀한 뒤에 현재 팀의 주전 오른쪽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프레이저 캠벨 (Fraizer Campbell)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6-2009, 4경기 0득점)
현 소속팀 - 선더랜드 (Sunderland A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퍼거슨 감독은 08-09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캠벨은 미래는 이곳에 있다.'라는 인터뷰를 했다. 이미 전 시즌이었던 07-08시즌 챔피언쉽 헐 시티에서의 맹활약과 2008년 프리시즌의 득점포로 캠벨의 미래는 유나이티드와 함께할 것으로 보였고, 개막전에도 루니와 투톱으로 출전하며 기대감을 더 했었다. 하지만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베르바토프의 이적의 옵션으로 토트넘에 한 시즌 임대를 떠나게 되었고, 포화상태였던 토트넘의 공격진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2009년에 3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선더랜드에 둥지를 틀었다. 09-10시즌에는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캠벨은 올 시즌 4경기 만에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하며 올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현재 이번 달(2011년 4월)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마누초 곤칼베스 (Manucho Gonçalves)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8-2009, 3경기 0득점)
현 소속팀 - 마니사스포르 (Manisaspor), 터키 수퍼리그
앙골라 리그에서의 맹활약으로 2007년 말에 유나이티드에 영입된 마누초는 영입 직후에 열렸던 네이션스컵에서 골을 몰아치며 유나이티드 팬들의 기대를 맘껏 받았다. 이적과 동시에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로 임대를 떠나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공격진이 포화상태였던 유나이티드에서 그의 자리는 없었다. 결국 2009년에 프리메라리가 바야돌리드로 이적했다. 40골을 넣겠다던 그는 결국 09-10시즌에 4득점에 그쳤고, 팀 또한 세군다리가로 강등되었다. 이후 2010년 터키 부카스포르로 임대를 떠났고, 2011년 1월에 마니사스포르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 이후에 현재 5경기 출장했지만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마누초는 2010 네이션스컵을 포함하여 여전히 앙골라 국가대표 선수로 꾸준히 뽑히고 있다.
카를로스 테베즈 (Carlos Tevez)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7-2009, 99경기 34득점)
현 소속팀 -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르헨티나 보카 주니어스와 브라질 코리티안스를 거친 뒤에 웨스트 햄으로 2006년 이적했던 테베즈는 인상적인 모습으로 이듬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에는 많은 출장시간과 함께 리그에서 14골 7도움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2008년 여름에 영입된 베르바토프에게 자리를 빼앗기며 2009년 여름 결국 라이벌 팀인 맨체스터 시티로 팀을 옮겼다. 맨시티에서 첫 시즌 총 29골을 넣었으며, 팬이 선정한 올 시즌의 선수와 동료들이 선정한 올 시즌의 선수에 모두 뽑히기도 했다. 올 시즌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리그 득점 2위로 베르바토프와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대니 심슨 (Danny Simpson)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6-2010, 8경기 0득점)
현 소속팀 -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안트워프, 선더랜드에서 임대생으로 경험을 쌓은 심슨은 맨유 선수로 처음 뛰었던 2007년 10월 리그 경기에서 루니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몇 차례에 걸쳐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했지만 게리 네빌의 복귀와 함께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를 떠났으며, 블랙번 등에서 임대 활약을 펼친 뒤에 2009년 8월에 챔피언쉽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반년 뒤인 2010년 겨울에 뉴캐슬로 완전 이적한 심슨은 지난 시즌에 이어서 올 시즌도 뉴캐슬의 주전 오른쪽 수비수로 꾸준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벤 포스터 (Ben Foster)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5-2010, 23경기 무실점 10회)
현 소속팀 - 버밍엄 시티 (Birmingham City),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렉섬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보았던 퍼거슨 감독으느 벤 포스터의 원 소속팀인 스토크 시티와 2005년 여름에 그의 이적에 합의를 했다. 이후 두 시즌동안 왓포드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포스터는 2006-07시즌에 팀의 올해의 선수에 뽑히는 맹활약을 펼치며 2007년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넘버 2의 자리를 놓고 쿠스착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던 포스터는 생각보다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2010년 여름 버밍엄 시티로 600만 파운드에 이적했다. 이적 이후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이고, 얼마 전 칼링컵 결승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아스날을 이기고 3년 연속 칼링컵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포스터는 최근 꾸준히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고 있는 상황이다.
조란 토시치 (Zoran Tosic)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9-2010, 5경기 0득점)
현 소속팀 - CSKA 모스크바 (CSKA Moscow),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파르티잔에서의 활약으로 2008년 말에 라이치와 함께 유나이티드 행을 확정지었던 토시치는 2009년 1월에 14번의 등번호를 달고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1년 간 몇 차례의 교체선수로 출장했지만 퍼거슨의 중용을 받지 못했고, 2010년 1월에 독일의 쾰른으로 반 시즌 임대를 갔다 온 뒤에 2010년 여름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로 약 600만 파운드에 이적했다. 데뷔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고, 러시아에서 2번째 시즌(러시아는 3월에 리그 시작)을 맞이하고 있다. 꾸준히 세르비아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A매치 2경기 연속골도 기록 중이다.
크레이그 캐스카트 (Craig Cathcart)
유나이티드 커리어 (2007-2010, 0경기)
현 소속팀 - 블랙풀 (Blackpoo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실 캐스카트는 유나이티드의 소속으로 공식경기에 뛴 경험은 없다. 주로 리저브의 선수로 활약하며 임대 생활로 유나이티드의 선수생활을 해왔던 선수이다. 승격에 성공한 블랙풀이 2010년 8월에 맨유로부터 캐스카트를 영입했고, 현재 블랙풀에서 주전으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유일한 골을 기록한 경기가 맨유전이었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이미 맨유 소속일 때부터 북아일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아뎀 라이치 (Adem Ljajic)
유나이티드 커리어 (無)
현 소속팀 - 피오렌티나 (Fiorentina), 세리에 A
1년 뒤에 합류하는 조건으로 유나이티드와 사전 계약을 체결했던 라이치는 아쉽게도 맨유행이 마지막에 불발되었던 케이스이다. 맨유 1군 훈련도 함께 소화했을 정도로 맨유행이 당연시 되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계약은 취소되었고, 그 이유에 대해서 기량 미달, 워크 퍼밋 등의 문제들이 대두되었지만 확실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나이티드행이 불발된 이후에 곧바로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로 이적했으며,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2010년 10월에 세르비아 대표팀에도 승선되었다.
2007년 여름 이후에 이적한 선수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로 리저브에서 활약하고, 프로 이적한 선수들을 제외한 주요 선수들만 포함시켰습니다.
선수 정렬은 유나이티드를 떠난 시기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아뎀 라이치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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